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즈 소울 (문단 편집) === 성향 === || [[파일:참까다로운성향표.jpg]] || ||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에서 표시되는 성향 그림.[* 왼쪽으로 갈수록 백성향, 오른쪽으로 갈수록 흑성향이된다. 맨 왼쪽이 완백, 맨 오른쪽이 완흑이고 중간이 기본이다. 이는 소울 성향에도 동일한 그림으로 적용된다.] || 성향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변동하는 요소로, 성향에는 월드 성향과 소울 성향이 있다. 초심자를 위해 아주 간략히 설명하면 월드성향은 몬스터의 강함에 영향을 미치고, 소울성향은 캐릭터의 강함에 영향을 미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우선 월드 성향은 중립(0)부터 백성향으로 3단계가 존재하고, 흑성향으로 3단계가 존재하여 총 7단계가 존재한다.[* UI에 표시되는대로 편의상 설명. 사실, 정말 정확하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숫점 수치까지 적용되고있다. 그래서 '완흑인데 검은 팬텀이 안나와요.'같은 질문글을 꽤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 정말 완흑상태가 아니고 80~90%인 상태인거라 한두번 더 죽거나 해서 성향치를 더 올리면 나타난다.] 백성향 3단계, 흑성향 3단계를 흔히 '완백', '완흑'이라고 부른다. 백에 가까워 질수록 적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약해지고 드랍하는 회복템은 늘어나지만 강화석양은 줄어든다. 그리고 소울상태일때의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늘어난다.(백성향일시 10%, 완백 20%) 또한, 완백일 경우 각 지역마다 인간NPC이벤트가 하나씩 존재한다. 반면 흑에 가까워질수록 적들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강해지는 대신 소울을 더 드랍하고 희귀아이템 드랍률이 올라간다. 또한, 완흑일 경우 완백에서 등장했던 NPC가 검은 팬텀으로 등장하고 원시데몬(혹은 원생데몬)이라는 몬스터가 각 지역에 하나씩 나타난다. 원시데몬은 잡을 경우 보스무기와 일부 레어무기 강화에 쓰이는 '무색의 데몬즈 소울'을 드랍한다. 그 외 완백/완흑일때만 일부 오브젝트(ex.사다리 등)가 생겨나거나 경로가 생겨나거나 아이템이 놓여있거나 한다. 월드 성향이 백으로 가는 요인으로는 * 지역보스 킬(+1) * 1지역의 레드, 블루드래곤, 4지역의 확산의 첨병 킬(+1) * 월드 성향 완흑 이벤트로 등장하는 검은 팬텀 킬(+3)[* 1-1 미랄다, 2-2 스킬 빌, 3-1 라이델, 4-1 사츠키, 5-2 세렌 빈란드] * 월드 성향 완흑으로 등장하는 원시데몬 킬(+3) * 나에게 침입한 유저 검은팬텀 킬 (+1) * 다른 유저 푸른팬텀을 동반한 채로 지역보스 킬 월드 성향이 흑으로 가는 요인으로는 * 인간 상태로 사망 (-1) * 1-1 고대왕 드란 킬(-2) * 월드 성향 완백 이벤트로 등장하는 인간 NPC 킬(-3)[* 검은 팬텀과 동일. 참고로 스킬빌, 라이델, 세렌은 소울 성향도 흑으로 돌아간다. 미랄다와 사츠키는 애초에 선공해오는지라 죽여도 영향없음.] 이러한 월드 성향의 변동치는 각 행위가 일어날 때 마다 누적은 되지만, 적용은 쐐기 신전으로 돌아간 경우에 적용된다. 리메이크의 경우엔 요석전송으로 쐐기신전이 아닌 타 요석으로 전송해도 적용된다(요석에 손만 대서 부활위치 갱신은 괜찮지만 현재 요석으로 워프해서 잡몹만 부활시키는것도 성향이 갱신되니 주의). 따라서, 완백이나 완흑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면 전송을 이용하지 않고 한 번에 볼일을 끝마쳐야 일이 편해진다. 예를 들어 검은 팬텀 이벤트와 원생데몬은 모두 완흑에서 일어나고 죽이면 백성향으로 +3 이동하는데 원생데몬만 죽이고 돌아가버리면 중립이 되어버리므로 완흑에서만 등장하는 검은팬텀을 잡으려면 다시 완흑으로 -3 깎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그거만 귀찮은게 아니라 잡고나서 다시 백성향으로 돌릴때도 이미 원생데몬을 잡아버렸기에 불편해진다. 특히 신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리메이크에서 팬텀은 1구역에서 나오는데 원생데몬은 3구역에서 나온다든가 해서 요석타야지 하고 전송하는순간 이미 늦었으므로 특히 주의하자. 무조건 멀고 귀찮아도 맨발로 달려야한다. '''따라서 난이도 조절과 히든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쐐기 신전에서 자살을 하고 영체 상태로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것이 추천된다.''' 쐐기 신전에서 죽는 경우 월드 성향이 변동되지 않기 때문. 시도때도 없이 죽는 이 게임에서 인간상태로 진행하다 죽으면 월드성향이 계속 흑일것이므로 맘편하게 깎인 체력을 만피로 생각하고 플레이하여 보스킬 외에 방법이 마땅치 않은 백성향으로 일단 만들어놓는것. 따라서 완백 성향 이벤트를 먼저 보고 이후 완흑 이벤트를 보는것이 좋다. 백성향 이동은 사실상 보스킬과 완흑에서 등장하는 원생데몬/검은팬텀킬밖에 없으므로 일단 보스킬로 완백을 만들어서 완백 이벤트를 보고, 인간부활 후 자살 등으로 완흑을 만들고 원생데몬과 검은팬텀을 잡아 다시 백성향으로 돌려놓는것. 물론, 작업이 귀찮거나 완흑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없다면 그냥 백성향을 유지해도 된다. 데몬의 장을 잡으면 백색 성향 3점을 획득하지만 게임당 각 요석 1회뿐이다. 다회차 시작시 세계 성향이 리셋되지 않는다. 소울 성향의 경우 역시 흑(-100%)에서 백(100%)까지 존재한다. 소울 성향은 백에 가까울수록 소울상태 공격력과 체력이 늘어나며, 완백이라면 요인으로부터 '친구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단, 1-1 보스 격파후 첫 대화시 '예'를 선택했을 경우에만) 또한, 무기 데몬브랜드와 북의 레갈리아의 공격력이 늘어나며, 소울브랜드의 공격력이 감소한다. 타 유저에게 푸른 팬텀으로 소환될 경우 공격력이 증가한다. 반면 흑에 가까울수록 소울상태 공격력과 최대체력이 줄어들고, 대신 타 유저에게 검은 팬텀으로 침입할 경우 공격력이 늘어난다. 또한 완흑이고 3-2 등장 NPC인 유르트를 살해한 경우 쐐기신전에 NPC 메피스토펠레스가 등장한다. 또한, 무기 소울브랜드와 북의 레갈리아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데몬브랜드의 공격력이 감소한다.[* 즉, 북의 레갈리아는 중립보정치0에 흑이든 백이든 한쪽으로 치우칠수록 공격력이 늘어나며 감소는 하지 않는다.] 소울 성향을 백으로 만드는 요인은 * 월드 성향 완흑시 등장하는 검은 팬텀 NPC 사살[* 해당 이벤트 외 다른 검은팬텀NPC는 변동없다.] * 나에게 침입한 검은 팬텀 유저 사살(보스 황금 옷 노인으로 매칭된 유저도 같은취급) * 푸른 팬텀으로 타 유저에게 소환되어 호스트를 도와 해당 지역 보스 데몬을 잡거나 호스트에게 침입한 검은팬텀을 처치 반면 소울 성향을 흑으로 만드는 요인은 * 따로 언급되지 않은 대부분의 인간/푸른팬텀 NPC 사살 * 다른 유저에게 검은 팬텀으로 침입하여 호스트를 사살(보스 황금 옷 노인으로 매칭된 경우도 같은 취급) 월드 성향의 경우 변동에 따라서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는 반면 개인 스탯인 소울 성향의 경우 NPC 이벤트 정도만 제외하면 플레이에 영항을 크게 주는 편은 아니다. 물론 백성향이 강해질수록 영체 상태에서의 공격력/체력이 높아지고 흑성향이 강해질수록 줄어들기에 초보유저들에겐 이 역시 큰 부담이며 초보 초회차 유저가 시작하자마자 월드랑 소울 성향 둘 모두를 흑X흑으로 만들었다면 새 캐릭터를 파는 편이 나을 것이다. 또한 소울 성향에 따라 추가 대미지를 주는 무기인 소울 브랜드/데몬 브랜드/북 레갈리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회차를 고려한다면 소울 성향 상태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로 초보자들의 통곡의 벽이 되는 것은 월드 흑성향. 지역 성향의 변동폭이 개인 성향에 비해 강하다보니 눈에 띄게 적들이 강해지는데다 완흑 성향에 가까워지면 검은 팬텀이라는 네임드 몹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매의 눈으로 노리게 된다.[* 사실 다른 검은 팬텀들은 일부러 공략보고 찾아가야 알만한 구석진 곳에 있고 정말 매의 눈으로 노리는 팬텀은 4-1의 사츠키, 5-2의 셀렌 빈랜드가 경로상에 있는데 특히나 사츠키의 경우는 팬텀상태에 도적의반지를 껴서 인식범위를 이중으로 낮춰놓지 않는 한 4-1 요석을 타자마자 도망칠 곳도 없는데 코앞에서 해골과 함께 인식하고 달려오므로 멘붕할 수 있다. 정면승부가 어렵다면 5지역을 먼저 진행해서 독구름이나 죽음의구름을 배운 후, 앞서와 같이 이중으로 인식범위를 낮춘다면 요석 오른쪽 벽을 타고 아슬아슬하게 사거리까지 인식당하지 않고 접근이 가능하므로 암살할 수 있다. 벽에 붙지 않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칼같이 인식하므로 주의.] 쉽게 말해 죽으면 죽을수록 난도가 높아지는 구조. 소울 시리즈가 모두 처음 접하는게 가장 어렵겠지만 구조적으로 봤을때 초보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시리즈엔 데몬즈 소울의 초기 버전을 꼽을 정도로 난도 상승폭이 컸으나, 초기버전이란 말대로 이 후 패치로 상승폭의 조정이 이뤄졌다. 이 때문에 개인차가 있지만 1회차에선 육신 상태로 플레이 하는 것보다 소울 상태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쉽다. 피가 절반이 되지만, 기척이 줄어서 적에게 발각이 잘 안 되고(특히 도적의 반지라도 끼고있으면 어지간해선 모른다.) '''육신 상태로 죽으면 스테이지의 난도가 올라간다.''' 덕분에 온라인 플레이를 해보면 쐐기신전에서 낙사해서 생긴 혈흔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매달린 자의 반지를 끼면 체력이 50%가 아닌 75%가 되므로 더 버틸만해진다. 어지간히 고수가 아닌 이상 사실상 필수반지. 후속작 [[다크 소울 3]]를 생각해보면 장작의 왕 체력 증가율이 30%이므로 거꾸로 생각한다면 장작의 왕 상태를 체력 100%로 가정하면 잔불꺼진 통상상태에서 체력이 약 76%정도이므로 그렇게 생각하면 크게 손해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것이다.[* 사실 마음을 그렇게 먹으면 편하다는 뜻이지 손해긴 하다(...) 다크 소울 3는 생명력스탯 찍은만큼 HP가 확보되고, 잔불을 켜면 보너스로 거기에 30%가 붙는건데 데몬즈소울 방식은 확보한 HP에서 마이너스로 까이는것이기 때문. 게다가 기본적으로 체력 100%에 반지도 4개 낄 수 있는 다크 소울 3에 비하면 이쪽은 두 칸 밖에 안되는 반지칸 중 하나를 희생해야 75%라서 훨씬 종잇장이다. 개인성향까지 흑으로 돌아가면 거기서 더 떨어지고.] 다만 1회차를 착실히 진행했다면 2회차부턴 회차플레이에 생명줄과도 같은 사기스킬인 한번만 부활도 있고 해서 인간상태로 필드를 진행하기도 부담이 적어지기에 개인 성향을 완흑으로 맞추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잡몹의 공격력도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한번만 부활이 있으면 의외로 인간 상태에서 체력 보너스덕에 잘 죽지 않고, 지역 성향과 달리 개인 성향은 인간상태에서는 따로 페널티랄게 없기 때문. 또한 회차마다 자살로 지역성향을 낮춰서 원생데몬을 보는거보다 개인상향 완흑일때만 등장하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암살의뢰를 통해 회차마다 무색 데몬즈 소울 2개와 필드에서 루팅하는 5개 정도만 챙기는게--어차피 무색소울 먹는 무기들중 좋은거 몇개 없어서-- 편한 것도 장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